사친다노 위러브 악보 F코드 찬양 콘티 묵상
사친다노 악보
사랑하는 친구여 다함께 노래해인
사친다노 찬양을 공유합니다.
주님 안의 교회로 공동체된 모든 친구들, 형제 자매들이
함께 주님의 집을, 나라를 고대하며 부르는 찬양입니다.
사친다노 위러브 악보 F코드
사친다노의 코드는 F코드입니다.
남자 보컬 여자 보컬 모두 부르기 편한 키이며
인도자에 따라 다양한 코드 진행으로 부르셔도 좋아 보입니다.
사친다노 악보 가사
여기 모인 사랑하는 친구들아 다 같이 노래해
세상 아무런 문제 없는 그런 사람들처럼
우린 그런 사람들이야 언제나 행복한 사람
모든 짐을 짊어지신 주를 따라가는 사람
잠시 머물 이곳이 우리 본향은 아니야
그가 예비하신 우리 아버지 집
당신의 그 품 안에 영원히 사는 것
그것이 우리의 영원한 소망
모든 아픔과 눈물을 닦아주실
주가 우리와 영원히 함께하네
그 소망이 우리게 있음에
우린 기뻐 노래할 수 있네
주의 집에 나 영원히 거하는 것
이 세상 천날보다 귀한 그것
난 포기할 수 없네
기뻐하며 주께 달려가네
여기 모인 사랑하는 친구들아 다 같이 노래해
세상 아무런 문제 없는 그런 사람들처럼
우린 그런 사람들이야 언제나 행복한 사람
모든 짐을 짊어지신 주를 따라가는 사람
잠시 머물 이곳이 우리 본향은 아니야
그가 예비하신 우리 아버지 집
당신의 그 품 안에 영원히 사는 것
그것이 우리의 영원한 소망
모든 아픔과 눈물을 닦아주실
주가 우리와 영원히 함께하네
그 소망이 우리게 있음에
우린 기뻐 노래할 수 있네
주의 집에 나 영원히 거하는 것
이 세상 천날보다 귀한 그것
난 포기할 수 없네
기뻐하며 주께 달려가네
나 노래해! (노래해!)
목소리가 커져 (Woh)
너 노래해! (노래해!)
찬양이 울려퍼져 (woh)
난 찬양해! (찬양해!)
두려움은 없어 (woh)
너 찬양해! (찬양해!)
주께 shout it louder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We can sing it all day so
난 찬양해! (찬양해!)
두려움은 없어 (woh)
주를 찬양해 (찬양해!)
주께 shout it louder
모든 아픔과 눈물을 닦아주실
주가 우리와 영원히 함께하네
그 소망이 우리게 있음에
우린 기뻐 노래할 수 있네
주의 집에 나 영원히 거하는 것
이 세상 천날보다 귀한 그것
난 포기할 수 없네
기뻐하며 주께 달려가네
난 포기할 수 없네
기뻐하며 주께 달려가네
사친다노 악보
출처:
사친다노 악보 콘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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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에 대한 묵상
사친다노 찬양은 두 가지의 말씀을 통해 묵상하며 은혜를 누릴 수 있습니다.
한 가지는 본향에 대한 고백이고
다른 한 가지는 하나님의 위로와 격려입니다.
빌립보서 3장
17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그리고 너희가 우리를 본받은 것처럼 그와 같이 행하는 자들을 눈여겨 보라
18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19 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들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20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21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빌립보서는 바울이 빌립보 교회에게 보내는 편지입니다.
그는 이 서신을 통해 그리스도인으로서 사는 삶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눈물을 흘리며 나아가는 삶인지 공감합니다.
빌립보 교회는 큰 고난이 있었습니다.
그곳은 로마의 식민도시로 황제 숭배가 일상이던 도시였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만 주님으로 고백했는데,
황제를 주로 고백하라는 요구에 반해야만 했습니다.
자연스레 그들은 사회에서, 정치에서, 문화에서 멀어지고 고난을 받았습니다.
심지어 이교문화에서 벗어나고자 했던 그들의 몸부림은 경제적 고난까지 이어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울에게 연보하며, 선교에 열정을 보였습니다.
바울은 옥에 갇힌 자신과 고난 속에서도 자신을 후원하는 빌립보 교회에 위로를 전합니다.
그의 위로는 인간적 위로가 아니었습니다.
물질적 위로도 아니었습니다.
영원에 대한 위로였습니다.
하늘 나라의 소망을 두는 위로였습니다.
바울은 빌립보서 3장 20절에서 다음과 같이 그들을 강하게 위로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 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곧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로마의 시민권과는 멀어진 삶이라도
하늘의 시민권을 부여 받은 자로서 나아가라는 그의 강력한 권면은
빌립보 교회를 성장케 하는 원동력이자,
빌립보 교인들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는 위로의 강물이 되었습니다.
오늘날 신앙하기 너무 쉬워진 세상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것에 대하여 고난이 없어진 삶입니다.
교회 다니는 것이 문화 생활과 별 다를 것 없는 삶입니다.
그러나 이럴 수록 우리는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친구와 함께, 나와 교회를 이룬 형제와 함께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날마다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언제 사단이 우리의 마음을 움직일지 모릅니다.
시민권을 하늘에 둔 모든 성도는 그리스도 안에서 고난 받기를 즐기며
그 안에서 승리함도 맛보아야 합니다.
이미와 아직 사이에서 우리는 진자처럼 그리스도와 세상을 왔다갔다 하겠지만,
그럼에도 끝까지 주님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길,
이 찬양을 부르는 모든 친구여, 형제 자매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