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에 악보 G코드 피아워십, 예수전도단 찬양 악보 콘티 묵상

마지막 날에 악보 G코드 피아워십, 예수전도단 찬양 악보 콘티 묵상

마지막 날에 악보

오늘은 마지막 날에 찬양을 공유합니다.

마지막 날에는 오래된 곡이지만 너무너무 수련회나 금철에서 너무너무

사랑 받는 곡입니다.

요엘서의 예언의 말씀을 찬양으로 녹여내었는데

이따 묵상을 통해 더욱 깊게 알아보고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날에 악보 G코드 찬양

마지막 날에는 G코드 찬양입니다.

마지막 날에 찬양은 특히 메들리나 이어부르는 찬양으로 많이 쓰입니다.

브레이크 후 코러스 진입 혹은 끊지 않고 다른 곡들과 이어 부르기 좋습니다.

나중에 G코드 메들리도 함께 공유하면 좋겠네요.

청,장년 구분 없이 모두 함께 부르기 좋은 찬양입니다.

 

마지막 날에  가사

마지막 날에
내가 나의 영으로

모든 백성에게
부어 주리라

자녀들은 예언 할 것이요
청년들은 환상을 보고

아비들은 꿈을 꾸리라
주의 영 임하면

자녀들은 예언 할 것이요
청년들은 환상을 보고

아비들은 꿈을 꾸리라
주의 영 임하면

성령이여 임하소서
성령이여 우리에게 임하소서





 

마지막 날에 악보

출처:

마지막 날에 악보





 

마지막 날에 콘티

아래 이미지 클릭시 마지막 날에 찬양 콘티 영상으로 연결됩니다.

예전단 마지막 날에


예전단 마지막 날에

 

피아 마지막 날에
피아 마지막 날에

 

찬양에 대한 묵상

요엘 2장
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29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30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31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32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요엘서의 말씀은 여호와의 날에 대한 말씀, 즉 종말의 말씀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의 역사는 창조로부터 시작하여 종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역사는 늘 종말의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도 개인의 종말을 향해 나아갑니다.

이 세상도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재림이라는 종말을 향해 나아갑니다.

구약시대 요엘 선지자는 이 종말을 “여호와의 날”이라 선포하며

그 날에 일어날 일들을 예언합니다.

이때 여호와께 돌아오는 자들에게 주시는 말씀이 바로 “마지막 날에”의 찬양 가사가 된

요엘서 2장 28-32절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주리니”라고 분명히 선포합니다.

그 때에 자녀들은 장래의 일을,
늙은이는 꿈을
젊은이는 이상을 보며

남종과 여종에게 영을 부어줄 것이며
온 창조세계에 이적을 행하실 것이며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에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리라 말씀하십니다.
이 때에 시온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이며
이 때에 남은 자들 중,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있을 것이라 예언합니다.

이 예언은 단순히 은사적인 예언으로 받아들이기 쉽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이 예언은 두 번에 걸친 예언으로 해석합니다.

  1. 영을 만민에게 부어주리라

  2.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오리라

영을 만민에게 부어주신다는 것의 성취는 이미 일어났습니다.

사도행전 2장에서 마가의 다락방에 모인 이들은 성령을 받아 증인의 삶을 살았습니다.

아버지와 아들로부터 보냄 받으신 영, 곧 성령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도들을 변화시켰고

그들은 땅끝까지 증인된 삶을 살기를 다짐했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 성령은 오늘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역사하시며 우리의 마음에 내주하시어

다스리시고 통치하시고 성전으로서 우리의 삶을 살도록 이끄십니다.

두 번째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에 대한 해석은 다양하지만 저는 그리스도의 재림의 때로 이해하고자 합니다.

그리스도의 재림의 때는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됩니다.

요엘서의 여호와의 날은 심판과 신원의 날입니다.

그 날에 천지개벽의 사건이 일어납니다. (욜 2:31, 계 6:12-13)

그 날에는 땅의 추수가 이루어지고 포도주 틀에 밟히는 심판과 신원이 동시에 일어납니다.(계14:14-20)

그 날에는 열국이 심판 받습니다.(욜3, 계16-19)

마지막으로 그 날에 시온의 회복이 도래합니다.(욜 3:17-21, 계21-22)

요엘이 밝히는 여호와의 날에, 우리 주님의 재림의 날은 두렵습니다.

하지만 그 날에 시온에 있는  자, 예루살렘의 남은 자,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습니다.

그 때까지 우리는 주님 안에 거하며 주와 함께 나아가야 합니다.

주님을 믿으며 이 찬양을 고백할 때마다, 이미 오신 성령께 감사하고,

여호와의 날에 날 구원하실 심판주이신 그리스도께 감사하며

경외함으로 고백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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