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늘 의지하는 예수 어노인팅 악보 찬양 콘티 묵상
내가 늘 의지하는 예수 악보
어노인팅 편곡 버전으로 내가 늘 의지하는 예수 찬양을 공유합니다.
내가 늘 의지하는 예수는
잠언 3:5-6의 말씀처럼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주님을 내 마음과 뜻과 행실을 다하여 의지하겠다는 고백이며
그렇게 살아가는 삶을 온전히 다짐하는 찬양입니다.
내가 늘 의지하는 예수 어노인팅 악보
내가 늘 의지하는 예수
나의 상처 입은 심령을
불쌍하게 여기사 위로하여 주시니
미쁘신 나의 좋은 친구
내가 의지하는 예수
나의 사모하는 친구
나의 기도 들으사
응답하여 주시니
미쁘신 나의 좋은 친구
주의 손 의지하고 살 때
나를 해할 자가 없도다
주님 나의 마음을 크게 위로하시니
미쁘신 나의 좋은 친구
내가 의지하는 예수
나의 사모하는 친구
나의 기도 들으사
응답하여 주시니
미쁘신 나의 좋은 친구
내가 의지하는 예수
나의 사모하는 친구
나의 기도 들으사 응답하여 주시니
미쁘신 나의 좋은 친구
내가 요단강 건너가며
맘이 두려워서 떨 때도
주가 인도하시니 어찌 두려워하랴
미쁘신 나의 좋은 친구
이후 천국에 올라가서
모든 성도들과 다 함께
우리들을 구하신 주를 찬양하리라
미쁘신 나의 좋은 친구
내가 의지하는 예수
나의 사모하는 친구
나의 기도 들으사 응답하여 주시니
미쁘신 나의 좋은 친구
내가 의지하는 예수
나의 사모하는 친구
나의 기도 들으사 응답하여 주시니
미쁘신 나의 좋은 친구
내가 의지하는 예수
나의 사모하는 친구
나의 기도 들으사 응답하여 주시니
미쁘신 나의 좋은 친구
내가 늘 의지하는 예수 악보
출처: 티스토리
내가 늘 의지하는 예수 영상 콘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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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에 대한 묵상
여러분은 누구를 의지하시나요?
부모님, 배우자, 친구, 선생, 직장선/후배, 학교 선/후배, 형제…
우리가 의지하는 주변 인물은 이정도에서 더 나아가지 않을 것입니다.
애초에 의지라는 것은 자신을 내려놓을 때부터 시작되는데
나의 약한 모습을 타인에게 보여준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죠.
또한 모르는 사람에게 의지할 수 없는 가장 큰 이유로는
그 사람을 믿을 수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즉 ‘신뢰’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저렇게 나열된 10개도 안되는 분류 안에서
의지하고, 의지 받는 인생을 살아갈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찬양, 그리고 이 찬양의 기둥이 되는 말씀은 미쁘신 하나님을 의지하여 살아가라,
혹은 이미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게 다시금 이 사실을 깨닫고 선포하는 고백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히브리서 13장 8절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의 신실하심은 그가 참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영원히 신실하십니다.
그 신실하심의 근거는 우리를 향한 사랑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심은 죽기까지 사랑하셨습니다.
그의 희생 덕분에 우리는 그의 이름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습니다.
그 구원은 우리가 죽어서 갈 천국에 대한 소망임과 동시에
이 땅에서 그 나라를 향유할 수 있는 권리를 포함합니다.
이미와 아직 사이를 살아내는 그리스도인은 주와 동행함으로 그 나라를 소유합니다.
우리는 단순히 입술로만 주님 의지해요, 주님 믿어요, 주님 사랑해요 하고 살아가는 자들이 아닙니다.
삶 속에서 구체적으로 주님을 선택하는 삶을 말합니다. 어려움이 닥칠 때든지, 쉬운 일이 닥칠 때든지
우리는 나의 생각이나 감정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며, 그 말씀에 귀를 기울여 신뢰하고 기도하며
선택하고 실행해야 합니다.
그렇게 될 때 우리는 참된 안식과 평안, 그 분의 은혜를 누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