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물러서지 않으리 악보 E코드 위러브 찬양 콘티 묵상

우린 물러서지 않으리 악보 E코드 위러브 찬양 콘티 묵상

우린 물러서지 않으리 악보

우린 물러서지 않으리는 위러브 크리에이티브 팀의 찬양입니다.

약간의 랩과 같은 느낌의 가사와 멜로디로

새로운 CCM 장르처럼 느껴지는 찬양입니다.

 

어려운 세상속에서 신앙을 지키며 살아가는 길,

정말 어렵습니다.

남녀 노소 직급 상하를 막론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도를

따라 살아간다는 것은 참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가야할 길은

이미 정해져있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그의 명령에 따라 살아갑니다.

그것이 신앙의 길이자, 그것이 그리스도의 도를 따르는 길이자

그것이 제자의 삶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고백을 담은 우린 물러서지 않으리는

파워풀한 느낌을 강하게 주는 찬양으로

2022년에 발매한 앨범의 수록곡이며

가사와 찬양, 악보 그리고 묵상까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우린 물러서지 않으리 악보 E코드 찬양

우린 물러서지 않으리는 E코드 찬양입니다.

곡 자체의 완성도가 높으나

카피하기는 또 어려운 곡이기도 합니다.

 

또한 공예배 속에서 불리기는 어렵고

초청 집회나 여타 전도 집회 혹은 수련회 찬양 시간에

불리기 좋은 곡입니다.

 

후반부에 묵상에서 나누겠지만

코러스 부분인 “우린 물러서지 않으리~
부터 영원히 주 찬양하리” 까지는 자주 반복됩니다.
따라서 지루하게 부르지 않기 위해서

세션을 추가하거나 목소리, 멜로디 변주 등을 추가하여

부르게 된다면 회중들도 따라 부르기 좋고
리더들도 리드하기 좋습니다.

 

우린 물러서지 않으리 위러브 찬양 가사

 

사랑하는 형제자매 우리 모두 다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나가자

서로 돌아보며 사랑과 선행을 행하며
그날이 가까울수록 우리 더 나가자
Oh Yeah

사랑하는 형제자매 우리 모두 다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나가자

서로 돌아보며 사랑과 선행을 행하며
그날이 가까울수록 우리 더 나가자

우린 물러서지 않으리
믿음으로 굳게 서리
주 마음에 기쁨 되리
영원히 주 찬양하리

우린 물러서지 않으리
믿음으로 굳게 서리
주 마음에 기쁨 되리
영원히 주 찬양하리
Oh Yeah

우린 물러서지 않고
온전히 나가리
모든 영혼을 구원에 이르게 하기까지 x5

우린 물러서지 않으리
믿음으로 굳게 서리
주 마음에 기쁨 되리
영원히 주 찬양하리

우린 물러서지 않으리
믿음으로 굳게 서리
주 마음에 기쁨 되리
영원히 주 찬양하리
Oh Yeah

우린 물러서지 않으리 악보

출처:

 

 

 

 

 

우린 물러서지 않으리 콘티

아래 이미지 클릭시 우린 물러서지 않으리, 위러브 크리에이터팀 영상으로 연결됩니다.

 

 

찬양에 대한 묵상

사랑하는 형제자매 모두가 나아가야 할 공통의 길
공통의 방향이 있습니다.

바로 주님께서 명령하신 길을 걷는 것입니다.

초대 교회인 안디옥 교회는 예루살렘의 박해를 피해
도망친 자들의 모임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그곳에서 전심으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복음대로 살아가며
듣는 말씀 뿐만 아니라 행하는 말씀을 살아갔을 때에
열매를 맺으며,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불렸습니다.

사도행전 11장 21절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사도행전 11장 26절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그리스도의 제자는 어떠한 경우에도 그리스도를 배신하지 않고

날마다 회개하며, 날마다 공동체를 위하며
날마다 주의 말씀을 들으며, 날마다 주의 말씀을 상고하는 자들입니다.

한국 교회에 수많은 제자 훈련 프로그램이 있고,
수많은 제자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제자의 삶을 실천적으로 살아내는 것입니다.

내가 많은 지식과 많은 경험과 많은 예배를 드린다고
할지라도, 내 삶에 제자의 모습이 없다면?
내 삶에 제자의 고백이 없다면?
내 삶에 제자의 열매가 없다면,
그저 꽹과리에 불과한 인생이지 않겠습니까?

그럼으로 우리는 힘들고 어렵고 지치더라도,
고난과 시련이 다가와도
오직 주님 안에서 믿음으로 말미암아 굳게 서며

나 홀로 걷는 길이 아닌, 주와 함께
또한 교회된 예배 공동체와 함께
나아가는 길을 자각하며 나아가는
귀한 그리스도의 제자된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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